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휘트니 휴스턴 (문단 편집) === [[크리스티나 아길레라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whitney xtina.jpg|width=100%]]}}} || || 2001년 6월 19일, 제1회 BET 어워드 시상식에서 휘트니가 평생공로상[* Lifetime Achievement. 2020년 [[코로나19]]로 시상식이 취소됐던 걸 제외하고, 2021년까지 BET 측에서 20년 내리 시상하고 있는 부문이다.] 수상 소감을 말하는 모습. 위 시상식에서 크리스티나는 휘트니를 향한 헌정 공연을 펼쳤다.[* "[[Run to You]]"를 열창했다.] || 참고로, 위 사진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맨 왼쪽에 있고, 왼쪽에서 2번째가 [[루서 밴드로스]], 가운데가 [[메리 제이 블라이즈]]이며 그 오른쪽에 휘트니가 있다. 맨 오른쪽에는 휘트니의 어머니 씨씨 휴스턴과 하나뿐인 그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있다. 브랜디와 마찬가지로, 크리스티나에게 휘트니 휴스턴은 영원한 우상이었으며 존경하는 인물이었다. 크리스티나가 8살 때 처음으로 한 탤런트 쇼에 출연하여 부른 곡이 "[[I Wanna Dance with Somebody (Who Loves Me)]]"였고, 9살 때는 한 무대에서 "[[Greatest Love of All]]"을 불렀던 적이 있다.[[https://web.archive.org/web/20180621070136/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wp-srv/WPcap/2000-02/13/003r-021300-idx.html|자료]] 이후 12살 때 휘트니의 "[[I Have Nothing]]", [[RCA]]의 오디션 때 "[[I Believe in You and Me]]"를 부르거나, 애니메이션 영화 [[뮬란]]의 사운드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"[[Run to You]]"를 부른 영상을 보내는 등.. 어릴 때부터 휘트니의 노래를 즐겨 들었으며 그에게 큰 감명을 받은 모습을 여럿 보여준다. 현재까지 확인되는 것들 중 공식석상에서 크리스티나가 처음으로 휘트니를 만난 때는 휘트니가 [[2000년]] [[9월 7일]] VMA의 'Viedo of the Year' 부문의 시상자로 나섰을 때이다. 이때 당대의 인기 있는 틴 팝 아이돌이었던 크리스티나는 라이벌로 여겨졌던 브리트니와 함께 휘트니를 소개했고, 곧이어 휘트니가 "[[I Will Always Love You]]"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부르면서 나온다. 이후 [[2001년]] [[6월 19일]], 크리스티나는 제1회 [[BET]] 어워드에서 첫 번째 BET 평생공로상 수상자가 된 휘트니를 위한 헌정 공연으로 "Run to You"를 열창한다. 이에 수상소감을 말하러 나온 휘트니가 맨 먼저 "우선 크리스티나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네요. 당신은 오늘날 음악에서 제가 가장 즐겨듣는 가수 중 한 명입니다. 나 다음으로 "Run to You"를 가장 잘 부르기도 하고요."라며 가벼운 농담과 함께 크리스티나의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다. 이후 휘트니가 여러 개인적 어려움을 겪고 재기에 나선 [[2009년]]에 한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2W9UAHEIX68|크리스티나의 노래와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]]고 밝히기도 했다. [[2017년]]에는 크리스티나가 [[아메리칸 뮤직 어워드|AMAs]]에서 휘트니 휴스턴 및 《[[The Bodyguard OST]]》Tribute 공연을 진행했다. "[[I Will Always Love You]]" - "[[I Have Nothing]]" - "[[Run to You]]" - "[[I'm Every Woman]]" 순서로 8분 내외의 짧은 스케치 메들리 형식의 공연을 선보였는데,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.[[https://www.harpersbazaar.com/culture/art-books-music/a13805787/christina-aguilera-whitney-houston-tribute-amas/|자료]][* 음악계에서 사이가 안 좋기로 소문난 크리스티나의 라이벌리 [[P!nk]]가 Tribute 공연 중 지은 찡그리는 듯한 표정이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. 다만 이것은 오해로 판명났고 이 시기 핑크와 아길레라는 화해한 후였으며 찡그린듯한 표정 역시 크리스티나의 라이브에 감명받아 그런 표정을 지은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. 뒷부분을 보면 핑크가 일어나서 박수를 치기도 한다.] 크리스티나가 휘트니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휘트니도 크리스티나를 좋아하는 모습이 여럿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가수가 따로 활동을 같이 하진 못했는데, 그 이유는 시기가 어긋났기 때문으로 보인다. 크리스티나의 1집과 휘트니의 4집 활동 시기가 '99 ~ '00년으로 겹쳤고, 그 이후에는 휘트니가 여러 개인적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사실상 활동을 같이 하기에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